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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 장마 시작…집중호우 쏟아질 때, 이렇게 대처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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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마다 축축한 바닥, 김 서린 창문, 눅눅한 냄새로 고생하시나요? 걱정하지 마세요. 습도가 높아지는 이 시기에도 몇 가지 간단한 방법만 알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1. 창문은 전략적으로 열기
비 오는 날 창문을 여는 것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, 올바른 타이밍에 창문을 열면 통풍이 습기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.
- 오전 늦게나 오후 초반처럼 습도가 낮은 시간대에 열기
- 공간 반대편 창문도 함께 열어 대류 통풍 만들기
- 빗물 유입 방지를 위해 창문 멈춤 장치 사용
신선한 공기를 들이고 갇혀 있는 습기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
2. 필요한 공간엔 제습기 사용하기
욕실, 세탁 공간, 침실 등 습기가 잘 차는 곳에는 소형 제습기를 활용하세요.
- 에너지 효율 등급 높은 제품 선택
- 물통은 자주 비워주기
- 하루 4~6시간 이상 가동해 고습도 환경 개선
팁: 공기청정기 중 제습 기능이 포함된 모델도 있으니 활용도 두 배!
3. 숯과 베이킹소다로 자연 제습
저렴하고 간편한 제습 방법을 찾는다면 숯과 베이킹소다가 제격입니다.
- 숯을 작은 그릇에 담아 옷장, 신발장, 싱크대 아래에 두기
- 베이킹소다를 작은 용기에 담아 구석구석 배치
무소음으로 습기를 빨아들이고 교체도 간편합니다.
4. 빨래는 통풍 잘 되는 곳에서 말리기
실내에 빨래를 널 경우 환기 없이 말리면 습기만 더해집니다.
- 선풍기나 창문을 활용해 공기 흐름 만들기
- 창가 주변에 빨래 건조대 두기
- 세탁 시 제습기나 환풍기 함께 사용
보너스: 낮 시간대 햇빛이 들 때 빨래를 널면 건조가 훨씬 빠릅니다.
5. 욕실 습기 조절은 환풍기 필수
욕실은 습기가 가장 많이 쌓이는 공간입니다. 곰팡이와 눅눅함을 막으려면:
- 샤워 후 반드시 환풍기 가동
- 욕실 문은 약간 열어 두어 김 배출
- 거울, 타일 등 젖은 면은 수건으로 닦기
6. 실내 식물은 조절해서 배치
식물도 수분을 내뿜습니다. 공기 정화에 좋지만 장마철엔 조심하세요.
- 식물을 한 공간에 모아 수분 분산 최소화
- 침실이나 욕실엔 식물 두는 것 자제
- 다육식물, 산세베리아처럼 수분 방출 적은 식물 추천
7. 무거운 천 대신 가벼운 직물로 교체
소파나 침구도 습기를 흡수합니다. 장마철엔 다음과 같이 바꿔보세요:
- 벨벳, 플리스 대신 면이나 린넨 소재 사용
- 베개 커버, 침대 시트는 주 1회 세탁
- 낮에는 침구를 열어 환기시켜 주기
결론
장마철이라고 반드시 눅눅하고 불쾌한 공간에서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. 위 7가지 간단한 팁만 잘 활용하면 언제든지 상쾌하고 건조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여러분은 이 중 어떤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계신가요?
장마철 습기 제거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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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 76호
꿉꿉하고 눅눅한 장마철, 제습기 없이도 집안 습기 잡는 방법을 아시나요? 생활 속 간단한 재료로 실내 습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. 제습 아이템 5가지를 소개합니다. 1. 숯 숯은 제습 및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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